경주소방서, 메타버스 플렛폼 활용 도상훈련 실시

메타버스(ifland)) 도상훈련

경주소방서(서장 한창완)는 매월 각 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렛폼(ifland)을 활용한 각종 도상훈련 및 현장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 메타버스 소셜 플렛폼인 ‘이프랜드(ifland)’를 활용해 가상공간에서 핸드폰으로 각각 접속해 가상공간 안에서 회의 자료를 공유하며 자유로운 회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 현장 출동시 최적 출동 경로 및 차량 부서 공간 확인 ▲ 공장 등 실제 사례를 가상현실로 구현해 훈련 실시 ▲ 소방 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대책 등이다.

한창완 서장은 “최근 메타버스에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다양한 소방 콘텐츠를 개발하고 앞으로도 메타버스 발전에 맞춰 소방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구효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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