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환경정비로 기업환경 개선에 앞장

4. 경주시, 산업단지 환경정비로 기업환경 개선에 앞장서

경주시와 천북산업단지발전협의회(회장 이동희) 회원 등 30여 명은 지난 6일 청결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천북산업단지 도로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수거 작업은 입주기업들과의 소통을 통해 명절을 앞두고 청결하고 쾌적한 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입주기업들도 자발적인 참여로 산업단지 도로변에 산재한 쓰레기와 불법 현수막을 집중제거 해 기업과 행정 간 화합하는 장이 마련됐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내 30여 개 산업단지협의회와 협력해 외동·건천 등 지역별로 지속적인 환경정비 시행으로 쾌적한 기업 운영 환경을 조성해 ‘기업하기 좋은 경주 만들기’에 일조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경주시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적극적인 기업 지원에 나서 입주기업들의 편익 도모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황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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