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 덴탈마스크 2천매 기탁

5.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 덴탈마스크 2천매 기탁

(사)경상북도 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회장 박운형)가 22일 시청을 방문해 덴탈마스크 2천 매를 전달했다.

여성기업인협의회는 여성기업인의 권익 향상과 상호간의 정보교류를 위해 지난 2004년에 설립됐으며, 경북소재 중소제조업체의 여성대표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운형 회장은 “작은 보탬이지만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경주시민을 위한 소중한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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