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자원봉사센터, 해피 꾸러미’ 지원

청소년들의 건강한 추석을 바라는 마음

9.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추석맞이 해피꾸러미 전달 (3)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동엽)는 지난 24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추석맞이 해피꾸러미(식료품 키트) 64박스를 지원했다.

이번 식료품 키트 지원은 종합자원봉사센터와 IBK기업은행이 함께하는‘참!좋은 사랑의밥차’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상반기 두 차례 지원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친절한 경자씨’가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아 포장한 해피꾸러미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방역수칙의 준수하에 안전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홍정옥 아동청소년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위한 식료품 키트 지원을 해주신데에 감사드리며,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이 시기를 잘 이겨내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한 일상을 돌아가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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