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로드 2020 한반도 종주단 이화령 도착

남북통일과 인류평화를 향한 위대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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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One korea 피스로드 2020 통일 대장정 한반도연합 종주단인 ‘평화팀’이 부산을 출발해 25일 충북 괴산의 이화령휴게소에 도착했다.

전남에서 출발해 영산강과 금강을 굽이돌아 이날 오후 5시경 이화령 정상에 도착한 ‘통일팀’은 먼저 도착한 평화팀과 관계자들이 종주기 전달식을 비롯한 이화령 통과의식을 치렀다.

이날 충북에서 개최된 통일대장정 행사에는 변사흠 경북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최수경 경북실행위원장과 옥윤호 충북준비위원장의 환영사,

서기홍 문경협의회장과 주재구 청주협의회장,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의  축사에 이어  송광석 한국실행위원장의 격려사, 종주기전달, 격려품 전달,

안효범 충북준비위원장의 억만세, 박유수 경북실행위원회 고문의 출발선언으로 세계연합종주단은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임진각으로 향했다.

이번 행사는 피스로드조직위원회,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 주최하고, 평화대사협의회, UPF, 신통일한국가정연합이 주관하며, 행정안전부, 통일부가 후원했다.

6.25 전쟁 70주년 맞아 130개국 청년학생들이 동참한  ‘One korea 피스로드 2020 통일 대장정’은 UN참전국을 상징하는 14개국의 젊은이들의 응원에 힘입어 한국 젊은이들의 통일에 대한 염원으로써 의미 있는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효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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