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巿 道의원, 김원길 예비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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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경주시 후보 최종경선을 앞두고 김원길후보에 대해 前, 現직
경상북도의회, 경주시의회, 시민사회단체 등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미래통합당 경주시 선거에는 당초 9명의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으나
김원길 미래통합당 중앙위 서민경제 분과위원장과 前 경북도의원 박병훈 두 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여론조사를 거친 후 최종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김원길 예비후보는 정치학박사로서 미래통합당 중앙위 서민경제 분과위원장 및 국가안보위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외교와 안보 무엇보다 한반도의 평화정착 같은 거시차원의 큰일에도 탁월한 식견과 철학이 분명한 인사로 호평 받으며, 사회단체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고 밝혔다.

지난 2월 23일 경주동물복지연대를 시작으로 여러 단체의 지지선언이 이어졌으며, 12일 경주시 브리핑룸 경상북도의회 前 의원과 경주시의회 前, 現 직 의원 35명이 김원길 후보의 지지선언문을 낭독하고 지지를 선언했다.

前, 現 의원들은 “능력과 열정을 겸비한 참신한 정치인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원하고 있는 이유”라고 설명하고 본선에서 우리 당 후보의 경쟁력을 고려한 결정 이라고 밝혔다.

이동호 前 경북도의원은 “김원길 후보는 조상대대로 경주를 지켜온 집안으로 임진왜란때 의병을 모아 경주를 지킨 김호장군의 후손으로 경주시와 대한민국 모두에게 큰 희망이 될 것임을 확신하며, 정치, 안보, 실물경제의 역량과 가치를 존중하는 김원길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구효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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