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 860억 투입 6.8㎞ 4차선 어일 대본간 우회도로 개통

월성원자력, 860억 투입 6.8㎞ 4차선 어일 대본간 우회도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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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 주변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경주시 양북면 어일리에서 대본리까지 우회도로가 4년여간의 공사 끝에 21일 개통해 동경주 지역의 국도4호선 우회도로와 맞물려 접근성이 더욱 용이하게 됐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역의 교통망 확충을 위해 경주시 양북면 대종교에서 어일리까지 약 6.8km구간 4차선 도로를 860억원을 투입해 신설했다.

구간 중 어일리 마을 확장구간 800m는 보상지연으로 기존 2차로를 이용하게 된다.

이번에 개통한 도로는 최근 개통한 불국사~감포간 국도4호선 신설도로와 접속되어 불국사에서 동해안 대본리까지 20분 이상 시간을 단축해 25분이면 도착하는 등 접근성이 개선되어 동해안 관광객이 늘 것으로 보인다.

또 현재 공사중인 울산~포항간 고속도로와 연결되어 동경주 지역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청로 월성원자력본부장은 “동경주에서 경주시내로 가는 길이 굴곡이 심한 2차선도로에서 4차선 신설도로로 바뀌면서 교통사고가 많이 줄 것”이라면서 “관광객들이 감은사나 문무대왕릉 등 경주 동해안 관광지를 보다 안전하고 빠르게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역경기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효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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